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오산침례교회는 지난 13일 각각 세교성전 및 궐동성전에서 신도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대책나눔행사를 가졌다.
▲ 신도들이 아프리카 3개국에 보낼 선물을 포장하고 있다.
신도 1천4명(천사)이 가난에 시달리는 아프리카 3개국 어린이 1천4명에게 보낼 선물을 포장하는 행사다.
▲ 신도들이 아프리카 10여개 언어를 선택해 각자 편지를 쓰고 있다.
이날 신도들은 ‘우리가 함께 합니다’ 등 아프리카 10여개 언어 중에서 선택한 단어를 적어 포장한 선물꾸러미 안에 편지를 넣었다.
▲ 신도들이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보낼 선물을 포장하고 있다.
김종훈 세교오산침례교회 목사는 “전세계 소외된 이웃들에게 눈을 돌려 함께 살아가자는 의미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신도들이 포장한 선물상자가 쌓여 있다.
한편 선물상자 안에는 줄넘기,운동화 등이 가득 채워 졌으며 이날 신도들은 최근 교회가 전개한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캠페인’에 동참,선물구입비로 사용할 후원금 1만원씩을 냈다.
<아프리카 3개국 기아 어린이 돕기 행사 이모저모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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