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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도내 교원 3천12명 수상영예 - 삼일고 김동수 교사, 옥조근정훈장 등
  • 기사등록 2012-05-11 13: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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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경기도내 각급 학교에서 선발된 우수 교원 3천12명이 스승의 날을 맞아 정부포상 및 도교육감 표창을 각각 수상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오는 11일 오후 경기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스승의 날 기념 정부포상전수 및 교육감표창 수여식’을 갖는다.

  김동수 교사(수원삼일공고)가 옥조근정훈장,이호원 교장(용인대덕초)이 근정포장을 비롯한 대통령표창 17명,국무총리표창 21명,장관표창 1천347명,교육감표창 1천625명모두 3천12명이 영예의 주인공들이다.

  교원 200여명과 함께 하는 수여식은 스승존경과 제자사랑 마음돈독히 하며 교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하고 행복한 선생님,행복한 교실,행복한 교육을 추구한다.

  또 이날 수여식에 이천 증포초 꿈누리중창단이 ‘너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 등 4곡을 합창하고 경기예술고 관현악단이 색소폰 5중주와 현악 5중주로 전설적 음악가 피아졸라의‘리베로 탱고’ 및 여인의 향기 OST 등 4곡을 연주,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고마운 마음을 선사하게 되다.

  이천 증포초 꿈누리중창단은 KBS 2TV 프로그램 ‘누가누가잘하나’에 출연,으뜸상과 경기도소방동요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편 김상곤 교육감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도내 모든 학교 교원들에게 서한문을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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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5-11 13: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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