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 홍승진 기자·송명순 시민기자 = “계절의 여왕,5월의 전령사,나비(butterfly) 구경하러 오세요”
오산시 맑음터공원내 에코리움에 나비 체험관이 문을 열면서 학생 등 주민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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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가 어깨에 앉은 나비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 나비정원은 각종 나비들의 한살이(일생)가 진행되는 알,애벌레를 관찰할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나비 또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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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신기해 하며 나비를 관찰하고 있다. |
또 나비 부화실은 번데기에서 나비가 태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 구경꾼들의 시선을 잡고 있는데,나비 체험관은 오는 10월까지 운영된다.
이 밖에 에코리움은 학습관찰용 금바위골 초가집,잉어가 사는 생태연못,닥터피쉬 수족관 등을 추가로 만들어 시민들이 더 많은 체험을 들길 수 있도록 경기남부 최고의 생태학습체험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