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새마을회는 지난 5일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안성지역에 방문해 과수 농가 수해복구지원에 나섰다.
▲ 새마을회, 안성시 수해복구지원
이날 오산시 새마을회원 20여명은 안성시 일죽면 포도 농가를 방문해 포도 재배 하우스에 쏟아진 토사를 제거하고 가재도구를 닦는 등의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 새마을회, 안성시 수해복구지원
한웅석 오산시 새마을회 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아픔을 전부 헤아릴 순 없지만 오산시 새마을회원들의 노력이 수해로 힘들어 하는 농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