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송명순 시민기자 = 8일 오전 9시 오산 성심학교(교장 조성권) 3층 체육관.
‘가정의 달 성심 한마음 축제’가 막을 올리면서 학생,교직원,학부모 등 250여명이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며 다소 흥분된 분위기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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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에 참석한 학생,학부모 등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
이날 1부 행사는 어버이 날을 맞아 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부모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는 순서로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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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과 학부모가 서로 어깨를 안마하고 있다. |
이어 2부 행사는 칭찬릴레이,건강안마,비젼탑쌓기 등 11개 게임이 진행됐으며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과 친구간 우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 조성권 교장이 행사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성권 교장은 “학생,학부모,교사들이 삼위일체로 정을 나누며 참여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며 “참석자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행사이자 자녀들의 미래를 위한 화합과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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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학부모,교직원들이 하나로 뭉쳐 박수를 치고 있다. |
한편 성심학교는 장애학생들의 특수교육을 담당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학생,학부모 등 가족의 복지와 권익을 보장하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포토-한마음 축제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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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이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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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사랑합니다.
항상웃어주는 우리 아이들을 사랑합니다.아이들의 즐거운 모습을보니 보는이도 즐거워 집니다.
행사를 보는 내내 저도 마음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늘 행복한 성심식구들이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정혜림학생이 성심가족 모두를 사랑 한답니다.
칭찬 해주세요.
아이들의 환한 웃음을 보니 마음이 싱그러워 집니다! 섬심하고 화이팅!!
모두들 한마음이 되어 너무 즐거워 보여요.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인 것 같아요^^ 5월 가정의 달, 감사의 달 행복하세요~
이승아 선생님이 즐거워 보입니다.
성심가족 모두 모두 감사드리고 파이팅! 입니다.
가정의 달 유익하게 보내세요. 행복하세요
수고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