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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학교, 경기도와 대학 현장노동자 휴게여건 개선과 노동권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기사등록 2020-07-29 17: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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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대학교가 7월 28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와 대학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대학 현장노동자 휴게여건 개선과 노동권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진행과정은 소셜라이브로 생중계되었다.


    ▲ 대학 현장노동자 휴게여건 개선과 노동권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번 협약에는 이재명 경기도 지사와 오산대학교 외 9개 대학 (경기과학기술대계원예술대동남보건대동서울대두원공과대루터대부천대서울예술대평택대)이 참석했다


이는 경기도가 지난 4~5월 경기도 소재 대학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의 결과로노동자 처우개선 노력도휴게시설 열악도사업추진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10개 대학이 선정되었다.


     ▲ 휴게여건 개선과 노동권 향상을 위한 간담회 및 협약체결


해당 사업은 대학에서 노동자들이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이에 따라 경기도에서 시설 개선/신설 및 물품구매 비용을 학교 1곳당 최대 4125만원 내에서 도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대학 내 현장노동자 휴게공간에는 냉장고전자레인지 등 휴식에 필요한 각종 물품이 구비되고 실내 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가급적 지상에 설치하여 노동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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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29 17: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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