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서장 강성채)는 지난 30일 ‘학교폭력예방,안전한 학교지킴이 만들기’를 위한 어머니 폴리스 연합대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세교파출소(소장 최한홍 경감) 관할 광성초 등 4개 초등학교와 중심상가 일대에서 펼쳐진 이날 캠페인은 어머니 폴리스 대원,법무부 범죄예방위원,경찰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초등학교 주변 및 취약지 순찰과 함께 학교폭력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동참을 호소했다.

  한정원 어머니 폴리스 연합대장은 “이번 캠페인이 학교폭력 없는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 우리 지역에서 아동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찱과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화성동부서 김종국 여성청소년계장(경감)은 “어머니 폴리스 연합대와 힘을 모아 등·하교 시간대에 학교주변 및 취약지 등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