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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4·15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안민석 후보는 국난을 극복하고 분당선 연장을 위해 밤 12시 마지막까지 투표참여와 지지호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안민석 후보는

오늘 안민석 후보는 세교 13단지에서 새벽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오산역에서 아침인사를 했다. 이어 선거기간 처음으로 유세차에 올라 하루 종일 오산 곳곳에서 국난 극복과 분당선 연장을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간절히 호소했다. 또한 오후 6시에는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지지자들과 선거운동원들이 총력을 다해 지지호소를 하고, 후보자는 밤 12시 마지막 시간까지 선거운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민석 후보는 “코로나19 위기에 모범적으로 대처하고 계신 오산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반드시 국난을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투표율이 중요하다면서 끝까지 “분당선을 끌고 올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를 선택해주시라고 지지를 호소하겠다고 전했다. 


안민석 후보는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를 주도했다고 지난 선거운동을 자평했다. 지난 3월 기흥역에서 출마선언과 분당선 연장 공약발표에 이어, 선거운동 첫날 아모레퍼시픽 오산공장 앞에서 국책사업 K뷰티 클러스터 오산유치 공약을 발표하며 현장중심의 정책선거를 주도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는 조용한 선거문화를 만들기 위해 구독자수 4천명의 카카오톡 채널을 구축하여 직접 소통에 나섰다. 매일 오산시 코로나19 현황을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고 선거슬로건·정책공약 시민공모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첨단기술인 증강현실(AR)로 만든 선거공보물은 이색선거운동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다.


한편 안민석 시민캠프는 불법선거감시단을 4.15 총선 투표일까지 48시간 가동하여 흑색선전과 악성 네거티브 가짜뉴스를 감시하기로 했으며, 적발 시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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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14 14: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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