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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사학의 명문으로 발돋움 하는 오산중·고등학교 총동문회가 체육대회를 통해 또 한번 화합의 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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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중·고 동문들이 편을 나눠 족구 경기를 하고 있다. |
오산중·고 총동문회는 지난 22일 오전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가족,주민 등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축구,족구,기수별 장기자랑 등으로 다양하게 펼쳐졌다.
한편 체육대회는 오전에 개회식과 각 경기 예선전이 치러졌으며 오후에 결승전과 함께 동문들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명랑운동회 및 단합 한마당 행사로 마무리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