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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최근 화성시 팔탄면 하저리 가정집에서 키우는 개에 광견병이 발생됨에 따라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들을 대상으로 광견병 긴급 방역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 오산시는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들을 대상으로 광견병 긴급 방역에 나섰다. 

 

 광견병은 개,고양이,사람 등 모든 온혈동물에 감염되며 교상(감염동물 침에서 바이러스가 상처로 전파)을 통해 사람도 감염되는 치사율 높은 인수공통전염병으로 광증,정신장애,마비,침흘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시는 이에 따라 광견병 예방백신(사독백신) 1천500두를 구입,동물병원 9개소에 긴급 배부했으며 다음달 18일까지 접종을 실시한다.

 

 한편 시 전역에 약 6천마리의 개가 사육중이며 도심지 주변에서 애완견을 사육하는 시민들은 동물병원에서 소정의 비용을 내고 접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개를 키우는 가정의 경우 등산이나 야외활동시 개가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못하도록 주의하고 의심동물을 발견할 경우 안전장비 없이 생포하거나 사체와 접촉하지 않아야 한다”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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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4-19 13: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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