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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지난 18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안민석 더블어민주당 의원이 기흥역(분당선) 앞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안 의원은 출마 기자회견 장소로 기흥역을 선택한 이유는 선거 슬로건과 대표 공약이 분당선을 기흥에서 오산까지 끌어오겠다는 것이어서 이자리를 출마 장소로 택했다. 기흥역에서 오산까지 이어지는 분당선 개통과 함께 고질적인 교통문제 해결을 약속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구체적 공약으로 △동부, 서부대로 발안 간 대로 조기 완공, △범죄예방 CCTV 대폭 확충 △오산형 학생 무상버스 도입 △AI 특성화고 설립 △교육복합문화센터 추가 건립 △오산천 수달 교육센터 설립 △공공요양병원·산후조리원 확충 △걸어서 5분이내 수영장, 체육관, 도서관, 청소년 문화센터 등을 갈 수 있는 문화도시 완성 등을 내걸었다.


안 의원은 "오산을 잘 아는 젊은 일꾼, 집권 여당의 청년 일꾼, 안민석을 선택해 달라"고 호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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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19 09: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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