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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TREE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학교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휴관일이 오는 22일까지 연장되어 지난 3월 5일 돌봄 공백의 최소화하고자 참가 참가청소년에게 긴급 돌봄 공백으로 인한 급식지원을 했다. 



긴급 돌봄 지원 물품은 햇반, 사골곰탕, 시리얼, 요구르트 등으로 10여종의 식료품을 청소년 23명의 가정으로 직접 배달하였다. 청소년들에게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예방수칙 안내(외출 자제, 손 씻기, 마스크 쓰기 등)를 하였다. 또한 휴관이 시작된 날부터 현재까지 하루에 두번씩 체온을 체크하고 연락하며 청소년의 건강상태를 매일 확인하고 있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꿈TREE는 오산시와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방과 후 지도가 필요한 초등학생 4, 5, 6학년 40명을 모집하여 국어, 영어, 창의수학, 방송 댄스, 음악줄넘기, 체육, 합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참가 청소년들은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031-376-6283,62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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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13 20: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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