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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 2020년에도 도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아픈 곳을 보듬어 주는 찾아가는 복지우산이 되어 1,360만 경기도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정책을 펼쳐 나아가겠습니다.



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애쓰고 있는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분주하게 의정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경기도의회 김원기부의장이 11일 오후에는 광주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나눔의 집’을 찾았다. 


나눔의 집 안신권 소장의 안내로 시설을 둘러본 후 김 부의장은 관계자에게 일본군 성노예 피해 할머니들 한 분 한 분의 안부를 묻고 “특별히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할머님들을 직접 대면하지는 못하지만 코로나19로 복지 사각지대가 있어서는 안된다”며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부탁의 말도 잊지 않았다.


또한 김 부의장은 자리에 함께 한 나눔의 집 상임이사이신 성우 큰스님께 “경기도의회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볼 때마다 어르신들의 아픔이 생각난다”며 “하루 빨리 일본으로부터 과거 만행에 대한 사과를 받아 내 할머니들의 한(恨)을 풀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위로의 인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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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12 14: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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