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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된 16년, 공경자가 오산을 바꾼다 - 공경자, 오산범시민연대 대표 민주당 오산시지역구 후보신청
  • 기사등록 2020-02-21 09: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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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공경자 오산 범시민연대 공동대표가 4ㆍ15총선 출사표을 던졌다. 공 공동대표는 오산시에 따뜻한 바람, 착한 바람, 공정한 바람의 기운을 불어 넣고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오산지역구 후보자 공모에 신청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공경자 오산 범시민연대 공동대표


민주당 오산지역구에는 공경자 공동대표와 안민석 국회의원이 공천을 신청했으며 경선은 조만간 결정될 전망이다. 


공 신청자는 출마의사에서 “제가 태어나서 자라고 살고 있는 오산시에 따뜻한 바람, 공정한 바람을 불어 넣고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지역구 후보자 공모’에 신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은 언제나 날카롭고 강한 잣대로 공정과 정의를 앞세우고 있는 때에 중심 잡힌 시민의 힘으로 16년간 정체된 오산을 바꾸어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은 4ㆍ15 총선과 관련, 현역의원이 단수로 공천을 신청한 64곳을 포함해 87개 지역구를 대상으로 지난 17일∼19일까지 추가 공모를 진행했다. 


공경자 신청자는 1968. 6. 20일 오산시 궐동 출생으로 화성초, 오산여중, 수원영신여고, 아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오산범시민여대 공동대표와 (현)오산시민신문 운영위원,(현) 궐동마을재생 주민위원회 부회장, (현)경기재인청 보존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경력으로는 오산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 열린우리당 오산시 당협위원회 여성위원장,오산포럼 여성위원장, 오산참여연대 공동위원장 오산시 궐동재개발정비구역 해제를 위한 주민모임 공동위원, 오산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 오산운천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오산 성호중학교 부운영위원장, 오산시청 공보실작가, 오산교육재단 장학팀장, 오산크리스토퍼 16기 동문을 역임하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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