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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 조윤장 기자 = 4.11일 총선 오산시선거구 최종 투표율(잠정)이 49.6%로 나타났다.

 

 전체 유권자 14만1천934명 가운데 7만1천643명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것이다.

 

 이는 42.7%를 기록한 지난 18대 총선 투표율 보다 6.9% 올랐지만 50%는 넘기지 못했다.

 

 11일 오전 6시부터 6개동에 설치된 43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투표가 시작,오후 6시 투표 종료와 함께 개표가 진행될 시민회관으로 투표함속속 옮겨졌다.

 

 1시간 단위로 집계된 투표율이 18대 총선에 비해 소폭 상승세를 보이면서 초반부터 투표율 신장이 예상됐었다.

 

 총 인구 19만5천290명의 오산시선거구 유권자는 14만1천934명으로 이 가운데 ▲대원동이 4만5천456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신장동(3만3천857명) ▲중앙동(2만1천474명) ▲남촌동(1만8천370명) ▲초평동(1만2천443명) ▲세마동(1만334명) 순이다.

 

 18대 총선 당시 유권자 10만5천500명에서 이번 19대 총선 유권자는 그동안 택지개발 등에 따른 인구유입으로 3만6천434명(34%)이 증가했다.

 

 선거 관계자와 지역정가는“18대 총선 투표율에 비해 19대 총선 투표율이 시간대별로 다소 높게 나타나 최종 투표율이 50%를 넘어설 것으로 봤는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그러나 제 4.5회 지방선거와 18대 총선 투표율을 상회한 결과는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오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진영)는 이날 오후 6시 개표가 진행될 시민회관에서 4.11총선 오산시선거구 개표를 선언했다.

 

 다음은 각 동별 투표율 현황.

 

 ㅿ중앙동-52.5% ㅿ대원동-52.3% ㅿ남촌동-34.0% ㅿ신장동-48.2% ㅿ세마동-56.2% ㅿ초평동-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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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4-11 13: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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