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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 조윤장 기자 = 4.11총선 개표종료 뒤 개표소에서 당선인에 대한 당선증 교부식이 개최된다.

 

 오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1일 제19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종료 뒤 오산시민회관에 설치된 선관위 개표소에서 당선인에 대한 당선증을 교부한다고 9일 밝혔다.

 

 선관위는 이와 함께 4.11총선 개표소에 출입할 수 있도록 투표 당일까지 개표관람증을 배부하고 있다.

 

 각 후보 및 정당을 비롯,유관기관,각 언론사,일반인 등 모두 74매가 배부되며 개표관람시간은 선거일(11일) 오후 6시부터 개표종료까지다.

 

 한편 선관위는 국가가 고용한 장애인투표활동보조인이 투표코자 하는 중증신체장애인에게 교통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신청을 받고 있다.

 

 편의제공 신청방법은 당일 투표를 희망하는 중증장애인으로 시선관위(373-6300) 및 장애인복지회시지회(374-3131)에 방문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단,신청시 장애인선거권자명,실거주 주소,연락처,투표희망시간 등을 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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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4-09 15: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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