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 운암뜰 거리문화 축제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열일 예정이며 운암뜰 연합상가번영회가 주최하고 오산시설관리공단이 등 후원했다.
이번 축제는 문화의 거리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열렸으며 가수초청 공연과 가야금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또한 축제를 즐기려 운암뜰 상가에 온 시민들께 추점을 통해 경품을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축제를 진행 한 김재만 운암뜰연합상가번영회 회장은 “추운 날 축제를 오신 시민들께 감사드리고 즐거운 주말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홍보가 많이 되서 내년에는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으면 좋겠고 운암뜰연합상가번영회가 지역상권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