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1월부터 놀이지도사 1명을 채용·배치해 관내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놀이방법 지도 및 놀이프로그램을 지원하는‘놀이지도사 운영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놀이지도사 운영 사업’은 가정양육지원 기능 강화를 위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신규 사업으로 놀이지도사가 관내 아이러브맘카페 5곳을 순회하며 아이의 강점에 따른 놀이방법과 영유아 상호작용 기술을 안내한다.
이번 사업은 부모와 자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위한 놀이프로그램인 Love, Fun, Play time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11월 19일 진행을 시작으로 자녀와의 놀이를 고민하는 부모를 위해 다양한 놀이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김혜은 센터장은‘놀이지도사 운영 사업으로 영유아 중심의 질 높은 놀이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