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소리울도서관,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 ’ - 소리울아트리움 200석 전석 무료 선착순 입장
  • 기사등록 2019-11-07 17:57:38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악기와 도서를 대여하고 다양한 악기들을 체험할 수 있는 음악 특성화 도서관인 ‘소리울도서관’에서 매 주말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가 열린다. 소리울도서관 3층 소리울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이 공연은 여러 가지 편성의 앙상블 연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래식부터 전통음악,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 ’포스터

11월 9일 토요일 2시에는 소프라노, 클라리넷, 피아노로 구성 된 앙상블 휘바의‘선율에 담은 수채화’ 연주가 예정되어 있다. 슈베르트의 바위위의 목동, 드뷔시 아라베스크 등 클래식 음악과 김효근의 첫사랑과 같은 대중음악을 아름다운 음색으로 감상할 수 있다. 


11월 10일 일요일 2시 ‘안녕? 가을!’ 은 보컬, 기타, 타악기로 구성 된 밴드가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 폴킴의 안녕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음악을 연주한다. 특히 콩가, 봉고 등 라틴계열의 타악기와 여러 가지 타악기들을 사용하여 다채롭고 재미있는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 ’포스터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는 전석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공연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소리울도서관팀 또는 소리울도서관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11-07 17:57:3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