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중·고 총동문회(회장 이제형)는 지난 21일 충북 진천에 소재한 에머슨 컨트리클럽에서 '2019년오산중·고 동문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동문 간 소통 화합과 체력증진을 위해 열린 이 날 대회에는 엄청룡 부회장의 사회로 푸짐한 상품과 시상식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대회를 동문 1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내빈으로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 김명철 오산시의회 의원, 조용호 안민석 보좌관, 문영근 (前) 오산시의회 의장. 이권재 자유 한국당 오산시 당협위원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이날 행사를 축하했다.
성적보다는 친목을 중요시한 이제형 동문회장은 “많은 선후배님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하며 모교 발전에 동문이 힘써 달라”라고 강조했다.
큰절 4배와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라는 인사말로 지난해 11월 취임한 이제형 동문회장은 현재 (주)대일테크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이 회사는 벤처기업으로서 KS 14001:2001/IS014001:1996, KS A9001:2001/ISO900/2000 인증업체로 무선통신장비. 전자부품, 표면처리 제조회사로서 매출은 300억 이상의 실적으로 직원은 50여 명인 중소기업이다.
<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