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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을 수상한 능동중학교【오산인터넷뉴스】화성시가 주관하고 화성시여성가족재단이 개최한 ‘2019 화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화성시 동탄 능동중학교(교장 김명균) 난타 동아리 ‘미락’이 사물놀이 앉은반 종목에 참가하여 함께 참여한 8개의 팀과 경합을 벌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30일, 31일에 걸쳐 화성시청소년수련관 화성아트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분야 등 다양한 종목으로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다양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참여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능동중학교 난타 동아리 ‘미락’은 2018년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화성시를 대표해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미락’의 동아리회장 김우호(중3) 학생은 이번 수상과 관련하여 대회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준 지도교사를 비롯한 여러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화성시를 대표하여 2년 연속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히고, 새로운 도전을 향한 각오를 굳혔다.



 


한편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는 오는 9월 예정으로 많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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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03 14: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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