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평생교육학습관‘학습안전망 강화’학교 밖 청소년 독서지원 사업 운영
  • 기사등록 2019-05-21 14:39:33
기사수정

경기도교육청 전경【오산인터넷뉴스】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이진규)은 학교를 다니지 않거나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운 청소년의 ▲인지능력 향상, ▲정서적 안정, ▲사회성 발달을 위해 독서지도와 북아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윤슬청소년지역아동센터 소속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나로 말하자면, ▲나도 경제박사, ▲책이랑 놀자 등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나로 말하자면’은 22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장‧단점과 개성을 탐색해 자기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나도 경제박사’는 7월과 8월에 총 4회에 걸쳐 화폐의 역사, 물건의 제조 공정, 직업을 탐색해 북아트로 꾸며보면서 청소년들에게 경제관념을 심어주고 경제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책이랑 놀자’는 8월~10월 사이에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다양한 독서활동으로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력과 도전의식, 배려심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이진규 관장은“이번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앞으로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 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5-21 14:39:3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