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오산시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승규, 공동위원장 김인환)는 지난 28일 거동불편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50세대에게 사랑가득 정성가득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우리 동네 요리사가 만드는 사랑의 반찬 나눔」사업은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관내 거동 불편한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정성스럽게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배달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10회 500가구에 전달했다.
김 동장은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밑반찬 봉사를 해주시는 위원들에게 늘 감사하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행복한 대원동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