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 김민수 기자 = 오산 배드민턴 후원회는 26일 오산 시민회관과 오산대 체육관 2곳에서 제 2회 오산 배드민턴 후원회 대회를 전국 261개 팀이 참석 한 가운데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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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개회선언과 선수선언, 축사, 수상식으로 진행되었다. 새로 취임한 이경주 회장은 축사로 “오산 배드민턴 후원회는 꿈나무 육성이 주된 사업이고, 어린 선수들이 잘 자라야 미래가 있다. 멀리 각지에서 참석해주신 선수들께 감사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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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큰 사고 없이 마무리 되었지만. 오산 시민회관 화장실을 이용한 각 지방 선수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화장실 안 내부 시설물인 좌변기 칸막이 문짝은 떨어져 있고 세면대 3개 모두 오물로 모두 막혀 있었다, 소변기 역시 막혀 있다.
평상시 시민회관에서 운동한다는 한 동호인은 화장실이 저런 상태로 며칠째 계속 이어지고 있다면서 관리가 소홀 하다는 지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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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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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곳 모두 막혀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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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방치 되고있는 문 |
오늘은 깨끗하더군요
대관료에 관리도 포함된거 아닌가요?
어제좀 깨끗이 관리 했다면 타지역에서 오신분들이나 오산 시민들이
눈살 찌푸리는 일은 없었을텐데 안타깝네요~ㅠ
시에서 재정지원해 주는 것만으로도 항상 감사하라...
사용료만 받아먹지말고 최상의 여건에서 운동할수있게 만들어주시길... 화장실은 더럽고~~ 실내는 추워서 얼어죽는줄 알았네 헐~~
평소에 잘 해도 이런것 때문에 관계기관이 욕을 듣고 평이 좋지 않게 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정신 차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