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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기 교장 선생님 정년 퇴임식 - 35년간 뿌린 씨앗은 먼 훗날 열매가 열릴 것..
  • 기사등록 2012-02-24 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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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 김민수 기자 = 오산중학교 조상기 교장 선생님 정년 퇴임식이 24일 오산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 조상기 교장선생님 정년 퇴임식

 

이날 정년 퇴임식은 약력 보고와 축사, 사은사, 퇴임사로 진행되었다.


▲ 정년퇴임을한 조상기 오산중학교장

 

조석구 이사의 축사에서는 “사람은 공을 쌓는 것이고, 또한 넘겨주는 것이 자연의 섭리다.”라는 말과 “요즘 선생님들은 전문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또한 보수도 약하며 출세와도 거리가 멀다. 그렇지만 조상기 선생의 35년간 뿌린 씨앗은 먼 훗날 열매가 열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 조석구 이사

 

퇴임하는 조상기교장은“ 평교사 시절부터 본인의 능력 부족으로 많은 학생에게 큰 꿈을 심어 주지 못했으며 참 아쉽다. 동료들에게는 불편한 맘이 있었더라면 이해해 주었으면 고맙갰다.”라고 전했다.

 

 

조상기 선생은 1977년 2월 오산중학교에 근무 시작으로 정년퇴임하는 오늘까지 한곳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2009년에는 5월에는 교육부 장관 표창과 2012년 2월 말에는 옥조근정훈장도 받는다.

 

 

<이모저모>

▲ 정년퇴임을하는 조상기 오산중학교장을 위해 재학생들의 교가 제창

▲ 조상기 오산중학교장의 유도제자

▲ 참석내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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