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 홍승진 기자 = 2012년 2월 오산시에 도난 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 |
▲ CCTV찍힌 용의자 |
2월 10일 0시 ~ 2시사이에 60대 노 부부가 오산시 경기도 오산시 누읍동 한 상가 2층 미용실로 올라가는 장면이 CCTV에 목격됐다. 이날 미용실은 가위 등 700만 원의 피해를 입었으며, 주변 상가 6개 미용실도 도난 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렇게 물품을 도난당한 미용실이 피해액도 3천만원을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2012.02.18(토)새벽 1시30분 ~ 00데슈퍼오산점(오산동)은 신원불상의 20대로 보이는 남성1명이 내부로 침입하여 외벽 및 유리창을 파손하고 현금 3만원을 절취하여 도주한 사고가 발생했다.
또, 2012.2.18(토) 오전 7시20분 OO술집(궐동)에서는 신원불상의 남자가 출입문을 강제로 이격하고 침입하여 손금고와 현금 30만원을 절취하고 도주한 사고 발생했다.
오산시내에 도난사건이 자주 발생하자 P씨는“시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으며, 빨리 범인이 잡혀서 걱정거리가 없어졌으면 좋겠고, 범죄가 없는 도시가 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 사건은 모두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중에 있다.
헐.......우리동네에 이런일이...대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