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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 김민수 기자 = (사)한국여성유권자 연맹은 21일 궐동 대박 갈매기에서 월례회의 및 척사 대회를 개최했다.

 

▲ 2월 월례회의 및 대보름맞이 윳놀이

 

척사 대회는 여성 유권자 오산지부가 창단되고 처음 시행하는 행사라, 윷놀이와 함께 준비한 음식을 서로 나누며 회원간의 단합과 친목 도모함에 있어 중요하고 뜻 깊은 시간 이었다.

 

 

김학희 회장은 “ 여성유권연맹은 중요한 총선을 앞두고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 앞장 설 것이며, 월례회의와 척사대회로 준비해준 임원 들께 감사 한다. 여성 유권자 분들이 투표에만 참석 하는 것 뿐 아니라 선거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 단체사진

 

여성유권자연맹은 현재 16개 지방에 145개 지구를 두고 있으며 국회상임위원회 및 국정감사 모니터링, 공명선거활동·정책토론회 등의 선거관련사업, 정치개혁 관련 입법활동 및 정책개발 활동 등을 하는 단체이다.

 

 

 

<이모저모>

▲ 등수별로 준비된 다양한 경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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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2-21 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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