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정영선)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18년 산학협력 EXPO에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 학과인 아모레퍼시픽반과 스마트생산자동화반에서 준비한 "나만의 향수 만들기"와 "로봇암을 이용한 자동물류시스템"을 전시했다.
‘나만의 향수 만들기‘ 전시를 준비한 아모레퍼시픽반은 만다린, 겐조, 샤넬 등 14개에 달하는 향을 준비하여 1,000여명의 방문객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로봇암을 이용한 자동물류시스템‘ 전시 또한 전국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 대학별 팀 프로젝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팀답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2018년 산학협력 EXPO에서는 지난 9월에 실시한 전국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 대학별 팀 프로젝트 경진대회 수상팀에 대한 상장수여식이 거행되었으며, 이에 오산대학교 스마트생산자동화반의 그린라이트팀이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 협의회장상을 받았다.
그린라이트팀을 지도한 스마트생산자동화반의 손석금 교수는 “작은 것부터 놓치지 않고 꾸준히 프로젝트에 참여해 준 팀원들과 기업연계를 통해 많은 도움을 주신 보성파워텍(주), ㈜유로텍 및 협약반 모두가 함께 노력해서 받은 상이라 의미가 크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