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김민수 기자 = 오산에 천지 무예 도를 수련하는 체육관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천지 무예도란 실전 상황에서 실전 무술로 승화시켜 실전 무술을 영상무예로 발전 시켜 간다. 또한, 즐기며 삶의 사명을 다하는 것이 웰빙 무예 천지무예도 이다.

오산시 원동 대원아파트 앞에 있는 한양대 중앙 체육관은 홍콩액션영화 스타인 왕호(본명 김용호)가 창시한 웰빙 무예천지도와 태권도, 합기도, 공수도, 검도, 중국무술을 수련하며 실전 무술로 승화시켜 영상 무예로 발전시키는 종합 실용 무술을 수련하며 국내최초 액션 영화무술 시범단을 운영하며 전국 각종 대회, 봉사활동, 예술제 등 권위 있는 행사에 초청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실력 있는 시범단으로 호평 받고 있다.

무협 영화배우 겸 감독인 왕호라는 이름만 듣는다면 생소하겠지만 ,(故) 이소룡의 유작 “사망유희”에서 마지막 결투신 상대 배우였다면 무협 영화에 심취했던 이들이라면 모두 다 떠올릴 수 있을 만한 인물이다.

왕호 감독은 원래 태권도 선수였으며 해병대 대표선수/태권도 국가대표로서 세계 시범단에 참여했다가 홍콩에서 이소룡을 알게 되었다.

‘사대 문파’‘천하제일권’등 여러편의 한국 및 홍콩 무술영화에서 주연과 조연으로 출연하며 화려한 발차기로 1970년대를 풍미한 액션영화스타이다.

국내 최초 액영화 무술 시범단을 운영하고 있는 오산 한양대 중앙 체육관은 2010 세계액션영화제/무예대제전 초청시범공연 및 대상을 받았으며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 20세계정상회의 성공개최, 평창 2018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축하(강남 삼정호텔), 서울중앙지방경찰청, 한국기독당창당대회, 광복 66주년 기념 우리 문화예술제, 강경 젓갈축제, 2011 세계액션영화제 등 권위 있는 행사에 초청되어 시범공연을 선보였으며 계속된 시범초청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실력 있는 시범단 운영과 시범단 양성에 땀 흘리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