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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부경찰서, 추석맞이 범죄예방 합동단속 - 외국인 치안봉사단과 외국인 밀집지역 합동 순찰
  • 기사등록 2018-09-17 08: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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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경찰서장 총경 이연태)에서는 지난 14일, 화성동부경찰서 외사계는 이주여성들로 구성된 치안봉사단(마미캅)과 함께 추석맞이 외국인 밀집지역인 전통시장 주변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5개국 23명으로 구성된 외국인 치안봉사단 마미캅 단원, 화성동부경찰서 보안과장, 외사계장 외 6명, 오산지구대 2팀장 외 2명, 보안협력위원회 봉사분과 위원장 등 2명이 참여하였으며, 추석명절을 앞두고 다중이 운집하는 전통시장이자 외국인 밀집지역인 오색시장을 중심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에 대해, 오색시장 상인들과 이용자들은 “명절 맞아 경찰관과 외국인 치안봉사단이 시장 곳곳을 합동으로 순찰하니 든든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황의춘 보안과장은, “추석 명절 들뜬 분위기가 자칫 무질서와 범죄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합동순찰을 통해 범죄예방 및 주민 체감안전도 제고로 주민들이 명절연휴를 평온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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