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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매년 발생하는 물웅덩이 대책 있나? - 매년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도로 정비 중이다
  • 기사등록 2018-08-28 19: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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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강기성 기자 = 오산시가지는 비만 오면 물웅덩이가 발생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옷과 신발이 빗물에 젖는 등 이런 상황이 반복되고 있어 오산시의 대책이 있어야 하는 실정이다.

 

장마철에는 인도와 차도에 물웅덩이가 매년 발생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어 개선을 믿었지만 올해도 변함은 없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자연발생으로 침하된 차도와 인도가 많은 것을 알고 있고 매년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도로를 정비 중이고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오산동과 원동의 시청부근부터 보도블럭을 정비중이다 고 말했다.

 

계속해 기존의 보도블럭은 칼라블럭인데 물을 흡수하지 않고 있어 요즘에는 빗물을 흡수하는 투수블럭으로 교체 중이며 이와 더불어 대각선으로 각을 져, 빗물이 우수관으로 빠질 수 있도록 정비 중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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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8 19: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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