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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 발행인 홍충선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이 다가오면서 예비후보자들은 저마다 주민들을 붙들고 고개를 숙이고 있다. 아마도 선거철만 되면 어디 그렇게 상냥한 미소를 볼 수 있을 것인지. 정말로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낯이 뜨겁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참담하다는 표현이 더 맞을 듯하다.

 

그렇게 고개를 숙이고 친근한 체를 하던 사람들이 선거만 끝나고 당락이 확정되고 나면 태도가 돌변하기 때문이다. 붙은 사람들은 갑자기 하늘로라도 오른 듯 고개를 빳빳이 들고 다니고, 떨어진 사람은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라는 현수막 하나를 남겨 놓은 체 얼굴 보기가 힘들다.

 

 

  2선, 3선, 그것이 무슨 소용이랴

 

선거철만 되면 누구는 2선이네, 누구는 3선이네 하는 말들을 한다. 물론 능력이 좋아서 2선도 있고, 3선도 있다. 그것도 자랑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번 선거는 지금까지 해온 관록이 먹히지 않을 듯하다. 한나라당은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바꿨다. 민주당도 ‘통합민주당’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한 마디로 새롭게 거듭나겠다는 것이다. 늘 그런 말들을 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보아오건데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그 본바탕이 어떻게 변할 것인가를 눈여겨보았던 사람들이 바보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번 총선은 다르다고 한다. 글쎄다, 무엇이 얼마나 달라질지 기대를 해보기는 하지만, 역시나일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는다.

 

일꾼을 뽑아야 하는 이번 선거

 

학연, 지연, 인연 모두가 그런 것에 매달러 온 우리의 정치판이다. 선거철만 되면 생판 낯도 모르던 사람들이 엄청 반갑게 아는 체를 한다. 막말로 그 때 뿐이다. 사람들은 이번 총선은 지난번과는 양상이 다르다고 한다. 우선 SNS를 이용한 선거운동이 대세라고 한다. 그야말로 인연이나 학연, 지연은 이젠 힘을 쓸 수가 없다는 것이다.

 

실시간으로 쏟아내는 공약 등도 인터넷으로 세밀히 검증을 할 수가 있다. 굳이 선거홍보물을 기다렸다가 살펴보지 않아도, 얼마든지 후보자의 공약 등을 따져볼 수도 있다. 그것이 진정 국민들을 위한 공약(公約)인지, 아니면 허구에 찬 공약(空約)인지를 바로 알아볼 수가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자신을 홍보할 수가 있다. 벌써부터 이메일을 통한 소식지 등이 매일 몇 사람에게서 날아온다. 한 눈으로 죽 훑어만 보아도, 그 공약의 신뢰정도를 가늠할 수가 있다.

 

국회의원은 국민들을 위하여 예산을 짜고 법을 제정한다. 그런 국회의원을 뽑는 것이다. 지금까지 수도 없이 사탕발림에 녹아 기표소에 들어가 도장을 꾹꾹 눌러주었지만, 이제는 제발 정신을 차렸으면 한다. 숱하게 쏟아내는 공약들을 일일이 따져보아야 한다. 그리고 누가 약속을 잘 지킬 것인지, 정말 국민을 위할 사람인지를 재보아야 한다.

 

매번 못살겠다고 푸념을 할 것이 아니고, 정말 참다운 일꾼을 뽑는 일에 앞장을 서야 한다. 이번 총선에는 제발 그 인연이나 학연, 지연, 어떤지역 무슨당과 같은 망령들이 더 이상 발을 붙이지 못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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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2-14 08: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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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3 개)
  • 이러한들2012-03-08 09:04:04

    이러한들 어쩌리 저러한들 어쩌리 다선이 된들어떠리 낙선된들 어떠리 우리네 인생과는 무관한것을 발전을 논하는 까마귀야 하얀옷 입었다고
    까마귀가 아니야? 날지마라 날지마라 하늘에 먹구름 이야 해를 가리지 마는 날고 있는 까마귀 시민 마음 흐리네

  • 다선병2012-02-15 04:13:51

    다선도 병인양 하니 그를 슬어 하노라... 제목이 맘에 들어 읽어보니 다선병에 대한 실랄한 언급은 없고 보통어로 평이한 소통입니다. 민주국가에서 선거는 왜 합니까? 바꾸라고 하는 것입니다.

  • 성도2012-02-14 12:44:46

    옳고 정당한 말씀! 학연,지연 혈연의 구시대적 발상은 이제 낡은 정치의 산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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