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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다문화 가족 합창대회 개막 -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12개 본선 진출팀 대결
  • 기사등록 2011-05-26 12: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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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one; mso-padding-alt: 0.0pt 0.0pt 0.0pt 0.0pt">【오산인터넷뉴스】권오복 기자 =  경기도는 가정의 달과 세계인의 날을 맞이해 마련한 다문화 가족 합창대회가 오는 529일 오후 2시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전국 최초로 열리는 이번 다문화가족 합창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70개 참가팀 가운데 펼쳐진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총 12개 팀이 본선무대를 밟게 되었다.

이번 대회는 노래 자체보다는 가족 간의 화합과 어울림이 목적이기 때문에 가창력뿐만 아니라 가족간의 화목한 모습, 하모니 및 가족의 응원 열정과 관객 호응도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심사한다. 본선 진출팀에 대해서는 경기도지사 상장과 최우수 1팀에 2백만 원을 비롯하여 기타 11개 팀에 대해 성적에 따라 1백만 원에서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합창대회 관람은 현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행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열띤 경연을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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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26 12: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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