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2.8(수) 임진년 새해 첫 상임위 회의를 시작한 보건복지공보위원회(위원장 송순택, 안양6, 민주)는 집행부의 2012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공식일정을 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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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상임위원회는 대변인실과 보건환경연구원의 주요업무계획 보고 자리에서 대변인실은 2011년 주요성과와 함께 2012년 업무계획으로 ABC제도 확대실시로 신문광고시장 체계화, 홍보환경 변화에 맞춰 SNS·인터넷 등의 뉴미디어를 통한 홍보 강화 등 정책 목표와 실천과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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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상임위는 투명한 예산 집행과 함께 대변인실에 대해서는 ①4.11총선, 대선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도정 홍보, ②홍보 여건 변화에 따라 홍보예산 추경예산 반영은 이해하지만, ‘12년 본예산 삭감예산을 재요구하는 사례 없도록, ③도 정책의 일방적 전달이 아닌, 도민의견이 수렴되어 쌍방향 소통이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과 보건환경연구원에는 ①일본 원전사고 관련 오염된 먹거리가 밥상에 오르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 ②G마크 품질인증에 대한 신뢰도 향상에 꾸준히 노력 경주, ③경기북부 일부지역 소 폐사 원인규명과 관련하여 고위험 병원체 진단시스템 일환으로 수질과 토양에 대하여 오염여부 조사를 해줄 것 등을 주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