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지난 8일 자유한국당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의 기자회견(본지 9일, 자유한국당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기자회견)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곽상욱 오산시장 후보는 다음과 같은 반박논평을 발표했다.
곽 후보의 논평내용은 이권재 후보는 여전히 뚱딴지 같은 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비방을 되풀이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도둑촬영 조작된 사진에 대해서는 이미 곽상욱 후보가 직접 수차례 소상하게 설명 드린 바 있습니다.
불법 유포된 동영상은 그 동영상을 제작한 저작자 본인이 허위사실임을 명백히 밝혔고, 법원이 그 불법성을 인정해 공개 보도 배포 금지 가처분명령을 내린 사안입니다.
유튜브에 불법 게시된 동영상은 명예훼손으로 차단조치가 내려졌고, 불법 유포된 경위에 대해 수사당국이 엄정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어 조만간 그 추악한 전모가 드러날 것입니다.
이 후보의 의혹 제기는 ‘시민의 알 권리’를 빙자해 다른 사람과 진행되는 법적 분쟁을 교묘하게 곽 후보에 대한 의혹으로 연결시키는 전형적인 흑색선전일 뿐입니다.
근거 없이 반복하여 곽 후보를 비방한 이 후보에 대해서는 선거법과 명예훼손 위반 여부를 엄정하게 검토하여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2018. 6. 8
곽상욱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 선거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