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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춘성 바른미래당 오산시장후보는 곽상욱 상대후보의 동영상 파문에 대하여 입을 열었다.

 

 

민주당의 높은 지지율에 취하여 최소한의 양심과 실체적 진실을 외면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된다고 밝힌 이춘성후보는 지금 당장 감출 수는 있어도 손바닥으로 가릴 수 있는 것은 위선과 가식의 밝은 웃음일 뿐이며 결국 더 깊은 수렁속으로 빠지게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참으로 개탄스럽고 황망한 오산의 현실에 가장 슬픈 사실은 오산시민 대다수가 내로남불의 희생자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저 자신도 설마 설마 하였다고 말하면서 지금까지 일련의 과정을 돌이켜보면 오산 시정을 이끌 동력 자체를 완전히 상실했다고 판단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말하면서 지지율의 쾌락에 취해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선배로서 당부하고 싶다라고 호소하였다.

 

고인 물이 썩는 것은 자연의 당연한 이치라는 것을 다시 한번 주장한 이춘성후보는 이번 오산지방선거는 국가 지도자를 뽑는 선거가 아니며 오산부패권력을 교체하는 선거라는 점을 분명히 밝히면서 무엇이 정의인가? 공정하고 반듯한 오산 가치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오산 선거 혁명을 만들어 주십시요라고 호소하였다.

 

한편 이춘성후보는 성호초 오산중,고 단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제23대 오산시의원을 역임하고 현재 바른미래당 오산시장후보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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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9 09: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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