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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자유한국당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가 정체된 오산발전을 위한 <4대 공약>을 앞세워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권재 후보가 이번 6·13 지방선거에 내건 메인 슬로건은 오산의 도시가치를 확 올리겠습니다.” 이다.

 

그리고 부자시민 행복도시 오산건설이다이권재 후보는 오산을 기회의 땅, 축복의 땅으로 만드는 행복배달부가 되겠다.“고 자처하고 있다.

 

이권재 후보의 4대공약은

 

첫째,오산의 명물, 오산의 상징, 랜드마크 <오산스퀘어> 멋지게 만들어서 오산의 도시가치 상승

 

둘째, 오산-화성을 통합해서 2030년까지 인구 160만명 전국 6대도시로 도약

 

셋째,동부대로 전면 지하화, 국도 1호선 도심구간 지하화로 뻥 뚤리는 오산교통 실현하고 미세먼지와 소음 저감

 

넷째,가장산업단지를 확대, 저공해 첨단기업을 유치해서 지역경제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이다.

 

이권재 후보는 이와함께 운암뜰에 명품신도시를 개발하고 청년문화거리,로데오 거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권재 후보의 공약은 오산의 낙후된 현실에 대해 오랫동안 쌓여 온 시민들의 불만을 반영하고 있다.

 

이와함께 곽상욱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 8년간 오산발전을 위해 아무것도 한 일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는데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4대 공약중 <오산 랜드마크> 건설과 오산-화성 통합을 내건 것은 곽 시장의 실정을 지적하고 오산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반영한 것이다.

 

이권재 후보는 또 교육도시 오산을 지향하는 다양한 교육공약도 내걸고 있다.

 

오산 고교생들의 낮은 명문대 진학률을 높이기 위해 우수한 방과후 교사를 초청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고교생들에게도 점심과 저녁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점점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학교별 미세먼지 알리미, 교실별로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밖에 11악기 정책을 중학교까지 연장하고 학부모들의 등하교 안심알리미를 전학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권재 후보가 세교지역의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공약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권재 후보는 세교를 명실상부한 신도시로 만들기 위해 농축산물유통센터를 설립하고, 서울대병원 유치가 무산된 부지에 창의인성교육파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양산동과 1번국도 연결도로 신설하는 등 다양한 공약가 정책으로 지역 민심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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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9 08: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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