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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세교2지구 특성고 양산중 설립 - 오산교육청 분리 전국최강 교육도시 발전
  • 기사등록 2018-05-30 15: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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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곽상욱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는 30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 오산교육지원청을 분리 독립해 지역교육 인프라를 정착하고 현재 전국 최고 수준 교육도시인 오산을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공약했다.

 

곽 후보는 지난 민선 5,6기 동안 교육 분야에 혼신의 힘을 다해 오산시를 전국 최고수준의 혁신 교육도시로 만들어왔다오산 혁신교육을 전세계의 혁신교육도시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오산 교육이 글로벌 스탠다드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올려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곽 후보는 오산과 화성은 도시 여건 뿐 아니라 교육 환경과 여건에서도 차이가 있어 도시 학습공동체 등 오산만의 독자적인 교육 인프라 구축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라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 오산교육지원청 독립을 추진해 오산의 혁신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 후보는 이와 함께 세교2지구 특성화고교 신설 양질의 교육을 보장하기 위한 양산중학교 설립과 고현초 등 시민개방형 도서관 확대 설치 운영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미래 융·복합 인재 육성을 위한 메이커스페이스 설립 장애학생 프로그램 및 특수교사 지원강화 한 아이 미래도 놓치지 않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국립 진로체험센터 유치 등을 공약했다.

 

오산시는 곽 후보의 시장 재임 중 11학기 통기타·11체육 줄넘기·11외국어 등 초중고 문예체 교육, 생존수영, 자유학년제 미리내일학교, 일반고 진로·진학 프로그램인 얼리버드’, 토론교육, 현장체험교육인 시민참여학교 등 혁신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전국 최고수준의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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