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 강기성 기자 = 송영만 경기도의회 의원이 지난 12일 개소식을 갖고 민선 7기 지방선거 경기도의회 의원 오산시 제1선거구 예비후보로서 3선을 향한 본격 항해의 나섰다.
이 날 송 예비후보와 곽상욱 시장 예비후보(현, 오산시장)와의 도원결의를 맺는 등 후보들과 당원 및 지지자들은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지역위원회 지방선거의 승리를 다짐했다.
송 예비후보는 “지난 8년 동안 오직 경기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왔고 그 중에서도 지역구인 오산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고 자부했다.
이어 “당선이 되어 3선 경기도의회 의원이라는 막중한 역할을 오산 시민들이 기회를 준다면 중진의 도의원으로서 더불어민주당의 5대 공약을 실천하는데 앞장 설 것이고 경기도 31곳의 시·군중에서도 오산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밝혔다.
송영만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마친 후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하며 3선 경기도의회 의원을 위한 항해의 닻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