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김민수 기자 = 오산 서예인 연합회는 5일 역전식당에서 제3대 회장 취임과 회계결산 보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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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인 연합회는 현재 53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1대 이정희회장, 2대 정팔기회장, 3대 회장은 이호수회장이 취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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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임 이호수회장 |
이호수 서예인연합회장은 취임사로“본인은 뒤늦게 서예를 익히고 배우는 학도의 입장에도 이에 중책을 맡겨 주시니 부단히 회원님들의 중지를 모으고 선배 고문님들의 지도와 고언을 받으면서 회원 개개인의 서화 능력 발전을 모색하고 회원 상호간의 침목을 돈독히 하며 지역사회 서예문화 발전에 기여토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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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도 총무는 “공부하러 왔다가 큰 짐은 얻었다며, 잘못하는 것이 있다면 조언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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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연합회는 청학서우회(조상기),여성회관팀(이은숙),중앙동팀(이은숙),휴산서실(공병일),대원동 한문(권윤철),대원동 한글(한명자),궐리사(류근성)로 이루워져 있다.
<이모 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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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영도 총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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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회장님과 총무님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연합회의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축원 합니다
서예인 연합회와 회원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김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