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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20대 후반 젊은이들이 매달 4끼 이상 굶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조사 결과 결식을 가장 많이 하는 층은 20대 초반 여성으로 한 달 평균 5.6회 끼니를 거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통계청은 20대 젊은이들이 미용과 다이어트 등을 위해 끼니를 거르는 것이 결식의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통계청 조사에서 결식은 아침, 점심, 저녁 등 식사시간대에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