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김경진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30일 몽실학교(의정부시 소재)에서‘2018 안전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안전업무 담당자의 안전 마인드를 함양하고, 학생안전 강화 및 안전업무 경감을 위해 마련했으며, 도교육청 담당자 및 교육지원청 안전업무 담당자 80여 명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안전업무 마인드 함양을 위한 전문가 특강, ▲학생이 주도하는 안전교육 내실화 방안, ▲교육지원청의 안전업무 효율화 방안, ▲학교 안전업무 경감 방안 토의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교육지원청 안전업무담당 장학사와 일반직 직원이 함께 참석해 부서 간 업무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다.
경기도교육청 차근호 안전지원국장은 “이번 워크숍은 학생안전을 위해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안전한 학교, 행복한 학생 실현을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더욱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