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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노윤길 기자 = 4일 청학도서관 앞 신호등이 고장이나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 청학도서관 앞 신호등고장으로 도보이용 시민 불편 겪어

 

이날 신호등은 차량들이 신호를 정상적으로 받아 운전하는 사람들에게는 피해가 없었지만,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 신호가 말썽을 부렸다.

 

차량신호는 빨간불이 들어오면 보행자 신호가 초록색 불이 들어와야 정상이지만, 차량신호가 빨간색으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보행자 신호가 초록색 불로 들어오지 않고 계속 빨간 불만 들어오고 있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 길을 지나가던 김모씨는 보행자 신호등에 계속 빨간불이 들어와서 좀있으면 바뀌겠지 하면서 계속 기다렸다. 신호등이 안바뀌어 추위에 덜덜 떨었다며 결국 차가 안올 때 건너갔다며, 너무 불편했다.”라고 불만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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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2-04 15: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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