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오산시립미술관에서는 <반고흐 미디어아트>展을 2월 23일부터 오픈하여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고흐의 명작 170여점이 가상현실(VR)과 동작인식 기술, 가상현실, 라이브 스케치 등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어린이, 청소년들이 반고흐 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볼거리가 많아 재방문율도 높은 편이다.
그동안 서울이나 수도권지역에서만 볼 수 있었던 <반고흐 미디어 아트>展을 오산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현재 1만명 이상(2018. 4. 17 기준)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문화예술 향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반고흐 미디어아트>전시는 5월 6일까지 진행하며, 문의와 예약은 031)375-3443으로 하면 된다.
오산시립미술관 다음 전시는 오산시 특별기획전 <아프리카 현대미술>전시로 아프리카 7개국 20명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5월 17일부터 6월 2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