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김민수기자 = “한국에서 두 번째로 맛있는 집이 오산시 궐동에 있다.” 이곳이 맛과 정성으로 소문난 양평 해장국 이다.
▲ 오산시 궐동에 위치한 양평 해장국 전문점
양평 해장국 정영희 사장님은 “맛의 비결은 일단 재료를 녹차 가루로 씻으므로 기름기를 분해하고 다시 재료를 삶고, 청결을 유지하며 정성이 들어가야 맛이 나는 것이다.”라고 오랜 손 맛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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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희 양평해장국 사장님 |
사장님의 토속적인 외모와 투박한 말투에서 정성과 청결함 그리고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수 있었다.
▲ 선지해장국과 뼈해장국 2인상 | |
양평 해장국의 주 메뉴로는 선지해장국과 뼈해장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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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깔스러운 선지해장국 |
선지 해장국은 국물맛이 깔끔하여 먹을수록 시원함을 느끼고 , 뼈 해장국은 푸짐함과 얼큰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 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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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큰하고 입맛을 사로잡는 뼈 해장국 |
입맛이 없을때 양평 해장국 집을 자주 찿는다는 노윤길씨는(38) “해장국을 한숟가락 뜨면 어느세 한 그릇을 비운다고”만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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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음직 스러운 선지 ㆍ뼈 해장국과 김치 |
또 다른 단골 손님 이상열(남,38)씨는 “해장국으로는 양평 해장국이 최고”라고 말하며 “술많이 먹는 다음날은 꼭 찿아 속을 푼다.”고 만족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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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해장국은 한국에서 두 번째로 맛있는 집이다”이 말은 양평 해장국이 집에서 해준 어머니의 정성 어린 맛 다음으로 제일 맛있다는 말이다.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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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해장국 메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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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깔스러운 밑 반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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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단골집이네
추운 오늘 점심 해장국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