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김민수 기자 = 공재목 오산새마을금고이사장은 “북한이탈주민 돕기”사랑의 쌀 지원을 화성동부경찰서의 추천으로 오산에 거주하는 새터민 2명에게 31일 정성이 담긴 쌀을 전달했다.
▲ 오산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새터민
공재목 이사장은 “같은 민족을 돌보는일은 당연 한 일이고 올해 처음으로 시행 했지만 계속적으로 지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새터민 이모씨 (금암동,52)은 “쌀을 전해준 오산새마을금고에 감사하고, 언어와 풍습은 다르지만 열심히 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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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 한모씨(금암동,39)는 “두 자녀와 같이 못와 너무 어렵고 힘들지만 주위에 도와주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겠다.”라고 말했다.
오산 새마을 금고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더 많은 노력과 봉사를 하겠다.”라고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새마을금고 좋은 일 많이 하시네요. 사랑합니다. 앞으로 계속 쭉~~~~
지역을 위해 저소득층을 돌봐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