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8일 몽실학교에서 민주시민교육 및 학생안전 업무 담당자 연합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민주주의 정착과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으며, 교육지원청 민주시민교육 담당자, 학교폭력 담당자, 생활인권 전문상담사, 지역체험학습 업무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민주시민교육과 및 학생안전과 관련 주요 정책 공유, 주제별 토론, 질의·응답,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했다.

 

민주시민교육과는 학교자치 시스템, 민주적 학교문화, 인권과 교권보호, 민주시민교육과 인성교육, 평화통일교육과 세계시민교육, 탈북학생 및 다문화학생 교육 등에 중점을 두었다.

 

학생안전과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생 위기지원 및 생명존중, 안전한 체험학습 등을 중심으로 주요 정책 공유와 현장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교육청 김광옥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두 부서가 함께 준비한 것으로 소통과 협업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 주었다.”면서, “앞으로도 집단지성을 통해 민주적이고 안전한 학교 문화 정착을 위해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3-08 14:30:4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