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화성동부경찰서는 설날 전 심야시간대에 금은방 출입문을 망치로 손괴 후 금반지 등 약 6천 5백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 피의자 김모씨 등 2명을 검거하였다.
김모씨 등 2명은 2012. 1. 20. 00:57경 화성시 병점동 소재 ○○ 금은방 출입문을 망치로 부수고 침입하여 진열대에 있는 시가 6천 5백만원 상당의 금반지 등을 절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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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반지(출처:네이버) |
이들은 매장내에 보안장치가 설치되어 있음을 알고 복면을 하고 침입, 경비원이 출동할 것을 대비 1분30초 만에 매장에 있던 금반지를 털어 신속히 도주 하였다.
화성동부경찰서는 설날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형사과 전 직원을 동원하여 신속히 수사에 착수, 현장주변 CCTV를 세밀히 분석, 범인 들의 이동 동선을 파악하여 범행 9일 만에 범인들을 검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