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새로운 기자정신을 배우고, 언론인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충분히 깨닫는 시간”으로, 전국 100여개 지역의 대표 언론사그룹인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가 지난 23일 화성시모두누림센터에서 2018년 정기총회와 6.13지방선거 중심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김윤탁 회장, "지역 뉴스가 내 손안에 있다" 는 마음으로,

이날 정기 총회에서는 2017년 인터넷언론을 빛낸 언론대상과 우수 기자상과 감사패 그리고 명예회장으로 위촉된 한국컨버젼스영상기기연구조합 이사장 하영재 동방데이타테크놀러지 대표의 취임식과 세미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 화성시 황성태 부시장은 "인터넷언론은 우리가 살아가는 소금이다" 며 지방자치, 지방분권시대에 언론(광고)이 중앙에 편중되어 있다며 지역중심이 되야 한다"고  말했다.

2017년 인터넷언론 대상에는 거제인터넷뉴스 김연길 대표와 경기북부탑뉴스 박종국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인터넷언론의 미래지향적 발전방향을 위해 헌신한 화성인터넷신문 김성도 회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그리고 우수기자상에는 김천인터넷뉴스 이상욱 기자, 인제인터넷신문 최종익 기자, 화성인터넷신문 김은영 기자, 뉴스미디어24 고창섭 기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성태 화성시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김윤탁 회장을 비롯한 회원사들의 화성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말하고, “인터넷언론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빛과 소금이다”. 언론을 통해서 새로운 사회의 정도 가치관을 만들어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 한지협 김윤탁 회장은 세미나에서  바른자세, 바른 마음으로 열정을 가지고 "성공의 길을 가라" 고 이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황 부시장은 “화성시는 아름다운 바닷가 풍광과 정조의 효심이 담긴 용주사 등 일상의 여유를 선사하는 곳이 많은 곳이다. U Creative City, 화성시는 급부상중인 환 황해 경제권 시대를 선도하는 거점도시로 미래형 창조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기회의 땅 중의 하나”라고 소개했다.

▲ 이번 행사를 주관한 황기수 본지 발행인은 "전국 최고의 활력도시 화성시 방문을 환영한다" 고 인사했다.

김윤탁 회장은 “우리 협회는 전국을 네트워크로 하여 지역의 뉴스와 다양한 정보를 전국으로 알리는 것을 가장 큰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동안 대통령선거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의 국제적 문화축제를 인터넷언론을 통해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것은 회원사의 남다른 참여와 열정으로 가능한 것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김 회장은 “지역의 리딩 언론사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절실하게 묻고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그렇게 실천하기 위해서는 행동은 지금즉시, 따뜻한 인간관계, 사통팔달의 네크워크 길을 가기 위해 우리는 오늘 모여서 함께 혁신 역량을 키우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 이날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하재영 회장이 취임 인사를 하고 있다.

명예회장으로 추인된 하영재 회장은 “언론인의 주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면서 새로운 언론의 문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직접 보니 회원사들이 가장 균형 잡힌 대한민국의 대표 언론사로 인정된다”라면서 “앞으로 명예회장으로의 역할에 충실히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하 명예회장은 “2017년 인터넷언론 대상을 받은 거제인터넷뉴스 김연길 대표, 경기북부탑뉴스 박종국 대표를 비롯한 우수 기자상을 받은 김천인터넷뉴스 이상욱 기자를 비롯한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드린다. 많은 상들이 있지만 가장 값지고 귀한 상으로 생각 한다”고 말했다.

김윤탁 회장이“성공한 언론사로 가기 위해서는 성공하는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6.13지방선거 인터넷언론사의 역할 △후보자 여론조사에 대한 이해 △6.13지방선거 후보자의 효율적인 홍보 전략 △인터넷언론사 대표와 기자들의 시대적 요구 등에 대해서 발표했다.

▲ "세상의 주인공으로 살자" 지역안에 '뉴스'가 내 손안에 있다는 마음으로, 화이팅!

황기수 대표는 총회 세미나를 통해서 인터넷언론사의 전문성 강화와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한 현실 직시 그리고 활용 방안을 김윤탁 회장의 늘 시대를 앞서가는 강의에 감사하고, 이번 총회를 통해 “새로운 기자정신을 배우고, 언론인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충분한 시간 이었다” 며 참석한 회원사와 총회 세미나를 평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