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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오산대학교(총장 정영선)는 지난 13일 정영선 총장을 비롯하여 총학생회장 등 5명이 오산시 남촌동과 신장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설 명절을 맞아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각 동마다 540만원 상당의 컵떡국 300박스를 기탁했다.

 

 

오산대학교에서는 지난 2002년도부터 남촌동 및 신장동 관내의 불우이웃돕기 김장재료 및 자원봉사자 지원, 불우이웃 이불지원, 추석 및 설 명절 백미지원, 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 신장동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오산대학교 정영선 총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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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4 18: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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